경제

    [금융경제지식] 🧩 2023년부터 바뀌는 정부 혜택 꼭 알아야 할 사항

    2023년 부터 바뀌는 정부 혜택 2023년 1월 1일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법규를 알아보겠습니다! 1. 근로장려금 & 자녀장려금 KAZ 👾: 지급 재산요건이 완화되고 최대지급액이 늘었습니다! ▶ 재산요건 2억 원 미만 → 2.4억 원 미만 ▶ 최대지급액 10% 수준 인상 [단독] 150만 원 → 165만 원 [홑벌이] 260만 원 → 285만 원 [자녀] 1명 당 70만 원 → 1명 당 80만 원 [맞벌이] 300만 원 → 330만 원 2. 개인 연금& 퇴직 연금 KAZ 👾: 공제한도가 상향되고, 연금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 공제한도 상향 개인연금(연금 저축):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 → 600만 원(퇴직연금 포함 900만 원) ▶ 연금 과세 선택 기존 [연금 소득 120..

    [금융경제지식] 🧩 퇴직연금(개인형 IRP, DB, DC) 꼭 알아야 할 사항

    1. 퇴직연금 조회 Q. 🙋🏻‍♂️ 제가 DB형인지 DC형인지, 개인형 IRP 계좌가 어디 금융회사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죠? A.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 연금 조회 다만, 최초 이용시에는 많은 금융회사(퇴직연금사업자)로부터 데이터를 전송받아야 하므로 신청일로부터 3영업일 후에 조회가 가능(안내문자 등 별도 발송)하며, DB형은 가입 여부만, DC형은 가입 여부 및 실제 적립액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https://www.fss.or.kr/fss/main/main.do?menuNo=200000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www.fss.or.kr 우리나라는 현재 퇴직금(퇴직금 사내적립)과 퇴직연금(퇴직금 사외적립) 제도가..

    [금융경제지식] 🧩 금리인상기 금리인하요구권, 보험계약대출,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꼭 알아야 할 사항

    금리상승기 코로나-19로 인한 큰 유동성의 시대가 이제는 그 수도꼭지가 꽉 잠겨버리는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바로 지금, 금리상승기죠. 이 시기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용등급관리 Q. 🙋🏻‍♂️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좋은건 알겠는데, 내 점수는 어떻게 확인하고 관리해야하죠? A. 👾 신용등급을 무료로 확인 가능한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SS)(클릭하면 열립니다.) 무료신용조회 |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332 www.fss.or.kr 가) 개요: 사이트 배너를 클릭 후 안내에 따라 일련의 과정을 거쳐 연 3회 무료로 신용조회가 가능합니다. 나) 내용: 신용등급은 평소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

    [금융경제지식] 🧩 단체-개인 실손보험 연계제도 꼭 알아야할 사항

    단체-개인 실손 간 연계제도 단체-개인 실손 상품 간 연계 제도가 없어서, 은퇴 후 의료비 보장이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보장 공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퇴직 후 보장의 단절 해소를 위해 단체실손과 개인실손에 중복가입하여 불필요한 보험료 이중부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에따라 실손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 12월부터 연계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 Tip. "실손보험의 구분" 더 알아보기 🔎 더보기 【실손보험의 구분】 ① 개인실손 : 건강한 0~60세의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심사를 거쳐 가입하는 실손보험으로 통상적으로 가입하는 실손보험 ② 단체실손 : 직장 등에서 개별 가입자에 대한 심사 없이 단체로 가입하는 상품으로 단체에 소속된 기간 동안만 보장 ③ 노후실손 : 건강한 50~75세의 고령..

    [금융경제지식] 🧩 유병력자용 실손의료보험 꼭 알아야 할 사항

    실손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험의 관계 👾: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을 보완하여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동전에도 양면이 있듯이 과거 실손의료보험 상품구조가 실손 가입자의 비급여 의료서비스 과다 이용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높은 손해율이 보험료 급증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많습니다. 그래서 공보험(국민건강보험)에서 22년까지 치료 목적의 비급여가 모두 급여나 예비급여로전환될 예정이며, 그에 따른 공보험의 보장률도 '15년 말 63.4% 수준에서 '22년 70% 수준으로 상승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입니다.(실제 68% 정도) 현재 실손의료보험의 주된 보장영역은 치료 목적의 비급여 진료항목입니다.(급여